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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귀한 음식'이지만 한국에는 너무 흔한 음식의 정체 명품의 나라로도 불리우는 이탈리아, 한국에서는 너무 흔한 음식이지만 반대로 이탈리아에서 '귀한 음식' 대접을 받는 것의 정체가 알려져 화제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탈리아 요리는 각지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고 다양하며 크게 북부와 남부로 구분된다. 보통 올리브와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나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많으며 이 중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을 이탈리아에선 약 20만원에 먹어야 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비싸고 귀한 음식으로 사랑을 받는 음식의 정체는 '굴'이다.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알베르토의 말에 따르면 "굴을 완전 좋아한다. 한국 오기 전에 굴이 세상에서 최고의 술안주라고 생각했다"며 굴을 귀하게 여기는 이탈리아 식문화에 대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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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70%가 못풀었다는 아주 간단한 문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대생 70%가 못풀었다는 아주 간단한 문제가 올라와 화제다. 정답은 아래와 같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만약 위와 같은 답을 냈다면 마냥 기뻐하지말라. 해당 마름모 도형을 정확히 3등분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다. 그런데 왜 국내에 스마트한 학생들이 모여있다는 서울대생 70%가 못풀었을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아주 간단한 답을 제시했다. 그러나 문제에서 요구하는 건 정확한 3등분이다. 무조건 눈어림으로 3등분하는 식의 아이디어를 내라는 의미가 아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에 해당글을 올린 누리꾼에 의하면 서울대학교 교수가 평가했던 문제라고 한다. 이 문제는 답이 위와 같이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라 한다. 이 문제에서 1, 2, 3과 같이 정확한 3등분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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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바르고 '얼굴' 만지면 큰일나는 이유 가을이 오고 어느덧 겨울을 맞이해야할 시기가 왔다. 건조한 날씨 탓에 손, 발, 얼굴, 입술이 잘 트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핸드크림을 평소보다 더 많이 찾게 됩니다. 구글이미지 캡처 건조함을 참을 수 없는 날씨 탓에 핸드크림을 자주 찾게 되면서 브랜드마다 판매율이 높아졌다. 전문 브랜드가 아닌 이상 가격이 저렴하며 이벤트 증정 및 선물로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수시로 바르게 된다. 구글이미지 캡처 흔히 우리는 핸드크림이 주름개선 및 수분 충전 효과를 준다고만 알고 있지만 사실 사람들 피부에 좋은 성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핸드크림 중에는 대부분 페녹시에탄올, 에칠파라벤, 메필파레벤 등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도 많이 담겨 있다고 한다. 파라벤 성분이 피부에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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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의류 수거함'의 불편한 진실 우리는 작고, 유행이 지난 옷 들을 동네에 하나씩 있는 의류 수거함에 한 번쯤은 기부를 해봤을 것이다. 보통 의류 수거함, 헌 옷 수거함에 넣은 옷들은 어렵고 힘든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하며 나름 기부를 했다는 마음에 뿌듯해하며 집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하) 의류 수거함에 대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의류 수거함은 국가에서 설치한 것이 아닌 개인 사업자가 직접 구매하여 설치한 개인 사유물이다. 당연히 봉사단체 또는 국가에서 설치 한 줄 알았지만 엄연히 개인 사업자가 설치한 개인 사유물로 의류 수거함에 옷을 넣는 순간부터 옷의 주인은 개인 사업자의 것이 된다. 이렇게 의류 수거함에 모인 옷들은 한국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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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자가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자사는 여자가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구글이미지 캡처 한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29세 여성은 저녁을 혼자 먹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중국집에 짜장면을 주문했다. 배달한 지 50분 만에 나타난 남성 배달원이 짜장면을 바로 꺼내놓지 않고 집안을 살피는 느낌을 받은 여성은 배달원이 이상한 시선으로 이곳 저곳을 보는 표정이 의심스러워 황급히 계산하고 문을 닫았다. 구글이미지 캡처 그러나 충격적인 일은 이 이후에 일어났다. 이미 갔어야 하는 배달원이 갑자기 초인종을 누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성은 인터폰을 통해 "무슨일이세요?" 라고 묻자 배달원은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잘 안들리니 문 열고 얘기하자"며 "쿠폰을 주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