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남들 다하는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

유재석이 남들 다하는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글이미지 캡처

현대인들이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게 핸드폰이다. 그중 카카오톡을 통해 서로의 안부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잠시 피곤한 하루를 벗어날 수도 있다.
물론 직장인들은 직상 상사의 카톡이나 단톡방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도 있지만 사람들은 이제 필수적으로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으면 소통에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유재석은 왜 남들도 다 하는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것인가.

 

 

KBS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과거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카톡 대화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엄현경이 "해투 출연 6개월째인데 단톡방 초대를 안 해주신다"며
해피투게더 출연진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 선배님께서 문자 메시지만 쓰셔서 우리는 단톡방이 없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주변 사람들 보니까 온종일 단톡방만 하고 있더라"며 "그게 싫었다"고 이유를 말했다.
실제로 유재석은 단톡방을 사용할 줄 알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길을 걸을 때,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핸드폰을 하고 
카카오톡 알람이 울린다.
유재석과 같지는 않아도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는 것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