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놀라는 아는 형님 '자리배치'의 숨겨진 비밀

알고보면 소름돋는 JTBC'아는 형님' 자리배치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JTBC'아는 형님'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 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항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는 형님의 자리 배치 비밀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레드벨벳 편에서 웬디의 뜬금없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으며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형님 학교의
"자리는 어떻게 정해진 거야?" 라는 물음을 던졌다.

 

 

 

"사고 많이 친 순서대로"라며 자백 아닌 자백을 했고 출연진 모두 서로를 보더니 모두 공감했다.
김희철과 김영철은 사고를 친 적이 없었고 쌈자로 불리는 민경훈은 팬들에게 섭섭함을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잠정 은퇴를 했었다. 또한 강호동은 탈세 의혹을 받아 은퇴하겠다고 선언 한 적이 있으며 이수근은 도박 문제로 이슈가 있었다.
서장훈은 이혼이 사고를 친 거냐며 억울해 하자 이수근은 "가정적 사고"라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장훈 과거를 찾아보았고 알고 보니 음주운전에 두 번이나 적발된 적이 있었다.

매회 재미와 그들만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는 형님 프로그램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고 2년째 고정된 자리
배치의 진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이상민은 갚고 있으니 뒷자리에 책상이라도 하나 놓자", "소름 돋는다. 딱딱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