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생 시절 멤버들에게 자신을 '혼혈인'이라 속이고 다닌 여자 아이돌 정체가 밝혀져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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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라는 꿈을 품고 모여서 그룹으로 활동한지 약2년이 다되었는데 서로 처음 만났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같은 멤버는 "처음 봤을 때 까무잡잡하고 이국적으로 생겼다. 그래서 이 친구가 저에게 혼혈이라고 장난쳤다.
저는 1%의 의심도 없이 믿었다. 그래서 첫인상을 떠올리면 외국인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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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혼혈이라 속였던 멤버의 정체는 바로 라붐의 솔빈이다.
솔빈은 같은 멤버인 혜인의 말을 듣고 "제가 다 남미 쪽이라고 속였다. 저희 아버지가 남미분이신데 고추장이랑 쿠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우리집 메뉴는 쿠키와 비빔밥이라고 속였는데 다 믿더라. 그래서 재밌었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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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빈은 어렸을적 SBS 진실게임에 인디언 소녀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미 솔빈은 어렸을 때 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관심이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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