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예능에 출연하여 차를 타는 장면에서 항상 안전벨트를 이상하게 매는 이유가 화제다.
SBS 런닝맨 이미지 캡처
보통 안전벨트는 어깨부터 가슴을 거쳐 옆구리, 아랫배를 모두 감싸는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생명줄과도 같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이 불안해 보이고 다소 특이한 방법으로
안전벨트를 매는 이유는 방송심의위원회 때문에 그렇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SBS 런닝맨 이미지 캡처
누리꾼들은 "안전벨트 때문에 자칫 상체가 부각되므로 방송심의위원의 눈치를 보는것 아니냐, 이 같은 선정성으로
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를 타는 장면에서 안전벨트를 다소 위험하게 매는 장면은 자주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의 주장대로 AOA 설현, 에이핑크 보미등 여성 출연자들이 복부까지 내려 착용하는 모습이 포작되면서
다소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논란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굳이 왜 이런 장면들을 두고 싸우는지 모르겠다" "그냥 재미로 보면된다."며
일부 누리꾼들을 향한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
SBS 런닝맨 이미지 캡처
한편 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매는 아이유 장면을 보고 일부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의 아이유"
"배운여자 아이유"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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