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1박2일 PD들만 쏙 빼놓고 스태프에게만 '금덩어리'를 선물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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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1박2일 PD들만 쏙 빼놓고 스태프에게만 '금덩어리'를 선물한 충격적인 이유

 

차태현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제작진들에게 '1박 2일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라는 글귀가 적힌 금 카드를 선물했다.
그러나 스태프들, 제작진들에게 선물했지만 PD들은 쏙 빼놓고 선물한 것이 밝혀져 화제다.


(좌)MBC 라디오스타 캡처 / (우) KBS 1박2일 캡처

차태현이 선물한 금카드는 무려 24K 순금 1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PD들에게 선물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혹시 불화설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KBS 1박2일 캡처

또한 당시 차태현의 말에 따르면 그가 유일하게 선물을 돌리지 않았던 출연 프로그램은 KBS 드라마
'프로듀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자신보다 유명한 톱스타들이 출였했으며 자신이 굳이 선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시 '프로듀사'드라마에는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구글이미지 캡처

그럼 왜 1박 2일 연출자 유일용PD 등 KBS 소속 PD들에게 선물을 안한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이 때 '김영란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선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은 김영란법까지 고려한 차태현을 보고 "차태현과 함께 일하고 싶다" "똑똑한 선물이였다"
"역시 차태현 사랑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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