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상 선수로 성장하던 "달려라 하니"의 충격적이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달려라 하니 캡처
1988년 제작되어 방영된 추억의 만화 '달려라 하니'가 육상 선수로 꾸준히 성장할 줄 알았지만
반전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었다.
구글이미지 캡처
고집있고 엉뚱하며 덜렁대는 중학교 1학년의 천방지축 하니는 엄마를 여의고 홀로 아파트 옥탑방에 살았다.
중학교 입학하면서 홍두깨 선생과 함께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아빠의 새 여인인 유지혜에 대한 분노, 라이벌 나애리에 대한 경쟁심으로 인해
놀라운 스피드로 달렸던 하니. 우리의 기억속에는 항상 하니는 이세상 끝까지 달릴 줄만 알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종목은 기존 육상에서 스케이팅으로 변경한 모습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실화냐?" "육상 선수로 남아줘 제발", "추억이 사라진 기분이다", "너무 오랜만에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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