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주가 말해준 업소녀 분간법 11가지'라는 글이 올라와 이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업주가 직접 밝혔다고 하나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구분법은 이 외에도 '무조건 콜때기를 탑니다. 습관화 되어있어요.' , '데이트 비용을 상당수 본인이 낸다.
더치페이 수준이 아닌 본인이 모두 결제한다', '핸드폰이 늘 진동이나 무음입니다.' , '생리하는 걸 못봤다.
업소에 다니는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이 아닌 몇 달에 한번 몰아서 피임을 한다.', '대부분 게임 중독이다.
특히, 리니지 아이온이라면 확률이 높다', '산부인과를 자주 다닌다.' 등 다양한 구분법을 기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한 팔을 만지면 막대기가 느껴진다며 혹시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위 해당 사항 중 상당수
해당한다면 의심하라 되어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다소 억지스러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직장인이라 거의 진동 아니면 무음이다. 나도 업소녀냐?", "난 개인적으로 장지갑 좋아한다",
"이 무슨 억지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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