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무도 몰랐던 '붕어싸만코'라는 이름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하)
여름에는 더운 날씨 탓에 남녀 노소, 아이 어른 상관없이 모두 즐겨 찾는 아이스크림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불 속에서
먹는 맛도 별미다.
그동안 달콤한 맛에 빠져 몰랐던 붕어싸만코 이름에 감춰진 이름 정체에 대해 밝히려 한다.
먼저 롯데푸드에서 출시한 돼지바의 경우 30년 넘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다.
돼지바는 왜 이름이 돼지바인가? 이름에 대해 만은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돼지바의 뜻은 1983년 돼지바 출시 당시 '돼지해'였기 때문에 정해졌으며
포장지에 있는 돼지 그림의 경우 이름이 정해진 후 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 붕어싸만코의 이름은 어떻게 탄생된 것인가?
촉촉 쫀득한 빵안에 통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 달콤한 맛을 선사해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붕어싸만코의 경우 "안에 붕어가 안들었는데 왜 붕어냐" "붕어 모양이라 붕어싸만코인가?" 등
다양한 추측이 오고갔지만 사실 속 뜻은 이렇다.
'싸만코'의 숨은 뜻은 '싸고 많고'의 줄임말로 앞서 말한 아이스크림 하나에 팝, 바닐라 아이스크림, 빵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붕어싸만코의 특징을 잘 잡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빵또아 역시 부드러운 빵과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사랑을 받았으며
숨겨진 이름에 대해 밝혀졌다.
빵또아는 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말로 ' 빵 먹고 또 아이스크림 먹고' 라는
단어의 줄임말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을 알고 먹으니 지식도 같이 먹는듯" "겨울엔 역시 이불 속에서 아이스크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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