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친누나를 좋아한다고 가족들이 착각하는데 미칠 거 같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친누나를 좋아한다고 가족들이 착각하는데 미칠 거 같다' 글이 화제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더이상 가족들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 확신이 들었을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구글이미지 캡처,(좌)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나의 어머니는 망상의 내래를 펼친다. 예를들어 몇년전 실수로 화장실 문을 열어서 목욕하고 있는 엄마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날 퇴근하고 들어오신 남편을 향해 "자신을 낳아준 엄마한테 이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자 글쓴이는 아니라며 소리를 질렀고 오히려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글쓴이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벌레를 바라보는 듯한 경멸의 눈이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