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PPAP 아저씨'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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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PPAP 아저씨'의 충격적인 근황

'피코타로' 캐릭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일본 DJ 겸 코미디언 고사카 다이마오의 근황이 화제다.


'피코타로'이미지 캡처

피코타로는 45초짜리 유튜브 동영상인 ‘PPAP’(Pen Pineapple Apple Pen)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내게는 펜이 있고 사과가 있지. 사과 펜~'과 같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와 동적으로 별다른 마케팅 없이 유명해졌고
제2의 싸이라는 별명까지 얻은바 있다.


 


구글이미지 캡처

피코타로라는 예명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얻은 고사가 카츠히토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고사가 카츠히토는 무려 15살이나 차이나는 야스에다 히토미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린 것이다.
소속사에 의하면 업무상 관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결혼하게 되었다.
야스에다 히토미는 이벤트 모델 및 레이싱걸로 활동했으며 솔로 싱글 앨범 발매, 그룹 활동등

활발한 활동을 했었던 아이돌 출신이다.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또 활동 안하세요?", "능력자네.. 15살 차이라니", "결혼이라니...활동 멈추지 말아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해주세요" 등의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