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이터넷 커뮤니티에서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구글이미지 캡처
세상에는 연고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제품들마다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혹시 내용은 같고 겉 상표만 다른건 아닌지에 대해 한 네티즌이 비교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후시딘의 주 성분인 후시딘산 나트륨은 피부와 점막에 작용할 수 있는 항생제입니다.
흔히 말하는 마이신 중 하나입니다.
후시딘의 경우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여 감염된 것을 치료하고,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마데카솔의 경우 피부 재생 과정에서 세포들이 혼란이 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즉, 흉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술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래서 귀뚫고 난 다음에 후시딘 바르라고 하는구나"
"상처엔 솔솔~ 마데카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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