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한 장면이 올라왔으며 아프리카에 회전목마가 없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날 친구들과 프랑스 도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샘 오취리의 눈에 도심 속 곳곳에 설치된 '회전목마'가 들어왔다.
그때 여행 일행이 '아프리카에 회전목마 있어?'라고 질문했고 예상하지 못한 샘 오취리의 답변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샘 오취리는 친구들에게 어제부터 회전목마가 타고 싶었다고 말하며 가리켰고 일행들도 회전목마에 올라탔다.
일행들도 모두 즐거워했고 그 중 샘 오취리는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가 샘오취리에게 "아프리카에도 이런 거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샘 오취리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라며 "우린 진짜 동물을 타"라고 아프리카 클래스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오취리 스웩", "아프리카는 남다르다.", "아프리카는 리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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