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지키는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의 차에 친딸조차 태우지 않았던 충격적인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차에 친딸조차 태우지 않았던 아버지의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구글이미지 캡처 아버지의 딸은 "저는 아버지의 관용차에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 1미터도 태워주지 않으셨던 것이 참 답답했습니다" 라며 얘기했다. 왜 아버지는 자신의 가장 귀한 자식을 차에 태워주지 않았던 것인가. 구글이미지 캡처 (이하) 한기택 부장판사는 관용차가 있었지만 그의 가족들은 구경도 못했다. 관용차는 출퇴근할 때 쓰라고 받은 것이며 절대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셨다. 또한 그는 동네 주민이 인사차 사온 '델몬트 주스' 2병도 버럭 화내며 받지 않았다. 한기택 판사가 다니던 성당 수녀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분이 판사였다는 사실을 부음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성당 사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