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임산부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한 아내가 '살쪘다'는 이유로 버스에 세워두고 자신이 자리에 앉는 남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신한 아내가 단지 살쪘다는 이유로 버스에 위험하게 세워두고 자신이 버스 자리에 앉은 남편을 봤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구글이미지 캡처 글을 쓴 A 씨는 자리를 양보하며 "여기 앉으세요"라고 했지만 임신한 여자의 남편에게 돌아온 답변은 "임신한게 뭔 자랑이라고 유세 떠네"라고 자신의 아내에게 말했다고 한다. 네이트 '판' 캡처 A 씨는 마트를 다녀오는 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사건의 남자와 임신한 여자를 보게 되었다. 남자는 임신한 자신의 부인에게 "너 임신하고 살 너무쪘어. 살 좀 빼려면 서있어야지"라고 말한 뒤 웃었다고 한다. 임산부는 내가 몸을 가누기 힘든데 너가 그러고도 남편이냐 라고 서운함을 표했지만 남자는 한 귀로 흘리면서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한다. 이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