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고래가 있는 수족관에 절대 놀러가면 안되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구글이미지 캡처
귀여운 모습으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구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돌고래. 묘기를 보이는 모습이 아니더라도
수족관 안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모습만 보고있으면 힐링이 되는 기분일 것이다.
그러나 돌고래가 있는 수족관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
최재천 생물할 석좌교수의 진심어린 당부가 누리꾼들에게 진심이 닿았다.
최재천 교수는 조선일보 칼럼에 "나느 동물 행동에 관한 강연을 할 때마다 청중에게 한가지만 약속해 달라고 호소한다"
"앞으로 돌고래를 전시하는 수족관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선언하였다.
구글이미지 캡처
그 이유는 바로 돌고래가 시달리는 '이명'때문이다.
수족에 갇힌 돌고래는 하루 종일 초음파가 벽에 연쇄적으로 부딪혀 돌아오는 소음에 시달리게 된다.
흔히 우리가 대화하는 소리도 모두 감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수족관에서 돌고래가 묘기를 부리는 모습은 사실 이명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못간다" "아쿠아리움 좋아했는데 다르게 보인다" "그래도 귀여운걸 어떡해"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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