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급 비주얼로 유명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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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김태희급 비주얼로 유명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진 연예인

 

김태희급 비주얼로 유명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진 연예인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다.


(좌)구글 이미지 캡처/(우)bnt 화보 캡처

데뷔 당시 사슴같은 큰 눈과 눈망울, 오똑한 코, 작은 얼굴의 소유자로 현재 김태희처럼 유명했던 영화배우가 있었다.
세월의 흐름을 비껴간 듯한 그녀의 외모는 지금도 잊지않고 기억하는 팬들이 있다.



구글 이미지 캡처

1999년 한 통신사의 CF에서 'TTL 소녀'로 등장해 데뷔와 동시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임은경은 당시 너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인기와 사랑을 받아서 그 무게가 무거웠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활동을 넓혀가며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TTL 소녀'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쉽지 않았다.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위해 작품을 살피는 중이고 한국에서 웹드라마 주연을 맡아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구글 이미지 캡처

십 수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TTL 소녀' 꼬리표가 따라 붙은 것에 대해서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하지만 앞으로의 배우 활동을 위해 신비주의 이미지는 깨고 싶다."고 전했으며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